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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으로 마신 찻집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라떼 내돈내산 후기

by 폴리Pauli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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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인 프렌치 바닐라라떼 마셔 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스타벅스 리워드


스벅은 신메뉴가 출시되면 이벤트를 자주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사이렌오더를 통해 신메뉴 4개(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런던 포그 티 라떼,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주문하면 별 적립 3개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네요.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라떼 (6,500원)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랑 고민하다가 프렌치 바닐라 라떼가 맛있어 보여 주문해 봤어요.

실물은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게 채도가 많이 빠진 듯한 색감을 보여주네요.

스벅 음료는 매장 컵으로 마시면 예쁘게 담기지 않더라고요.

매장컵 보단 테이크아웃 잔에 담기는 게 더 예쁘게 담기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라떼 2


커피와 바닐라 우유 층이 나눠져 있어서 섞어 마셔야
바닐라 라떼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어요.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라떼 3


뭔가 연한 느낌의 프렌치 바닐라라떼인데,
맛도 조금 연한 느낌이에요.

바닐라 향이 연하게 느껴지고 약간은 밍밍한 느낌이라, 진한 바닐라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해요.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라떼 4


섞어봤더니 비주얼이 매우 평범해졌어요.

총평하자면 은은하게 퍼지는 프렌치 바닐라향과 커피의 조합이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진한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샷이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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