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설빙1 신논현역 디저트 카페 설빙, 인절미빙수 먹은 후기 친구랑 만나 식사를 하고 나니 오랜만에 달달 고소한 인절미빙수가 먹고 싶어서 설빙에 왔어요. 설빙에서 인절미빙수를 처음 먹었던 게 벌써 10년 전인데 아직도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곳이죠! 신논현역 앞에 있는데 지점명은 왜 강남역 2호점인지 모르겠군요, 헷갈리게 말이죠. 😅 건물의 1층은 마라탕집이고, 설빙은 2층에 있어요. 매장이 엄청 예쁘거나 하진 않았지만, 카페 규모가 크지 않아서 사람들이 가득 차도 말소리가 울리거나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실내가 넓은 곳들은 말소리가 웅웅 울려서 정신이 없고 대화에 집중도 안돼서 별로거든요. 날이 좋은 날엔 창문을 열어 놓나 봐요. 테라스 석에 앉으니 노천카페에 온 듯한 기분도 들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주문한 팥인절미빙수가 나왔네요. 설빙은 얼음 입자가.. 2023.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