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어처구니가 없네요! 폰지사기 의심 중..

제가 먼저 스마트폰으로 파이코인 채굴을 시작했고,
와이프는 한 1년 정도 후부터 채굴하기 시작했었어요.

제가 시켜서 대충 띄엄띄엄하다 보니 사실
채굴한 수량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파이코인이 OKX거래서에 상장한다 해서
열심히 KCY인증도 받고 했더랬죠!

제건 지난 전 포스팅에 올려드렸듯이
마이그레이션이 잘 돼서 거래소로 이동까지 잘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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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보기 >> 파이코인 거래소 전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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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와이프 것도 마이그레이션이 다 완료돼서
오늘 퇴근 일찍 한 김에 거래소로 전송하려고 열어봤는데,

이런 양아치 같은 놈들..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어 있던 파이코인 수량이
다시 메인넷으로 전송 가능한 잔액으로 돌아가있고,
대기열로 리턴되었다고 나오더라고요.

리턴된 파이코인

와, 진짜 더러운 파이코인!!
너무한다, 줬다 뺐다니.. 와 진짜 어이없네!

마이그레이션이 완료 됐다가 다시 빼앗아감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이 다시 0개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파이코인 마이그레이션.
와! 근데 난 전에 어떻게 된 거냐 놀랍다!

이래서 선동도 빨리 당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가 보다.